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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월 6일 여의도공원에서 열기구 "서울달" 개장식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ㅇ하늘에서 여의도와 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달 이란?
서울을 찾는 사람들이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좀 더 이색적으로 체험하고 즐기도록 만들어진 계류식 열기구로 최상 130미터 상공까지 떠오를 수 있습니다.
서울달 탑승 예약방법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가지고 8월 23일부터 유료화 됩니다.
시범기간중에는 온 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 자치구별 지역주민등을 대상으로만 탑승체험이 가능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현장발권이 유력하지만 탑승예약이 몰릴 경우 예약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탑승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래의 서울시 사이트 2곳을 알려드리니 수시로 예약오픈여부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탑승체험 이벤트 참여하기
서울시민에게 이미 온라인 탑승체험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지만
서울시민이 아니라면 풀무원과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라면" 서울짜장" 번들제품 구매이벤트에 참여가능하며 총 200장의 탑승체험티켓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으면 이벤트패키지 소진시에는 종료된다고 합니다.
서울달 운영일정
정식 개장 :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운영 시간 : 매주 화욜일 ~ 일요일 12: 00 ~ 22:00시 (월요일은 시설점검 휴무)
*** 기상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이나 운영여부가 다르므로 이용 전 확인은 필수(다산콜센타 120 /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
탑승소요시간 : 15분 내외
탑승가능 인원 : 30명
탑승장소 : 여의도 공원(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서울달 이용요금
대인 : 25,000원
소인 및 경로우대 : 20,000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 대인 17,500원 / 소인및 경로우대 14,000원
단체 : 20인이상으로 대인 22,500원 소인 및 경로우래 18,000원
*** 탑승시 신분증 지참(미성년자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서울달.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리 예약하고 빨리 이용해보세요.